제2회 우리 동네에 놀러오세요!

유나인체인지는 작년 12월,
첫 <우리 동네에 놀러오세요>를 진행하고
지난 2월 20일
제2회 <우리 동네에 놀러오세요!>를 주최했습니다.

유나인체인지가 진행하는
<우리 동네에 놀러오세요!>
(이하 우동놀2)

여권이 없어도,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실시간 온라인 현장 연결을 통해
해외 동네를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작년(2020년) 12월,
제1회 우동놀체인지피플 30여 분과 함께
케냐 현지를 둘러보고 후원 아동 집을 찾아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우동놀2은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 가정 40여 가구와 함께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사우슬랜드 슬럼가 현지를 찾아갔습니다.

     케냐 사우슬랜드 슬럼가 거리 모습

    기데리(Gideri: 콩으로 만든 케냐 주식)

난방이나 요리를 할 때 사용하는 숯

감자튀김을 파는 음식점의 모습


화면을 통해 케냐 현지 거리를 함께 걷고
약국, 음식점, 과일가게, 숯 가게 등
현지 시장의 가게들을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물탱크에서 직접 물을 길어오는 아이의 모습

동네 한 켠에 자리한 쓰레기장


물을 직접 길어오는 아이의 모습과
동네 안에 있는 쓰레기장의 모습,
열악한 화장실 환경 등을 직접 목격하며
아이들은 "왜 한국과 많이 다른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졌습니다.


또 마스크를 끼지 않는 케냐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왜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인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마스크를 살 여유가 없어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답변을 들은 아이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날, 우동놀2은
케냐에 사는 다마리스(13) 친구의 집을 찾아
직접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등학교 7학년인 다마리스는
직접 케냐 교복을 입어 보여주며
자기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과학을 좋아해 엔지니어와 모델이 되고 싶다는
다마리스의 장래희망을 들은
아이들은 "다마리스의 꿈이 멋져요"라며
"다마리스가 꼭 꿈을 이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요 "우리 모두 다같이 손뼉을"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으로
함께 부르며 마무리 인사를 나눴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
케냐 현지를 생생하게 둘러보고
이웃나라 친구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우동놀.

우동놀을 통해 아이들에게
이웃나라 친구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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