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7

[인하대학교 인터뷰] 유나인체인지 김영미 총괄팀장

인하대학교가 진행한 유나인체인지 김영미 총괄팀장 인터뷰가 보도되었습니다.

(기사 본문 중 유나인체인지와 인하대학교의 나눔 행사와 관련된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중략)

Q. 인하대학교의 3차례에 걸친 나눔 행사에 꾸준히 지원해주셨어요. 해당 나눔행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독거노인 의료키트는 어렵게 사시는 노인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필요하신 의약품을 담아 키트를 만들어 배분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신정동과 성남 모란 일용직 노동자들 비타민 배부는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일용직 노동자들의 새벽이 모이는 장소에서 인하랑 대학생들도 함께 그들의 삶의 냄새를 느끼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져보고자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Q. 인하대학교 나눔행사를 진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A. 인천 독거노인분들을 대상으로 한 나눔 행사를 할 때, 그분들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약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셨던 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또 일용직 노동자들 중 당일 일감을 못 찾은 노동자들은 저희 비타민을 받으시고선 하루 일당보다 귀한 걸 받아서 너무 좋다고 말씀하셨던 것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Q. 인하대학교 나눔행사를 진행하시면서, 지원물품의 선정기준이나 선정 이유가 궁금합니다!

A. 인하대에 지원한 생리대로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숙명여대 교수님과 저녁을 먹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 교수님이 놀랄 일을 말씀해주시겠다고 하시더니 요즘 여자 대학생들이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그런 일이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 했거든요. 그래서 조사를 해보니 생리대 뿐만 아니라 식대가 없어 굶는 대학생들까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래서 작게라도 도움이 되고자 인하대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A. 코로나 사태로 인해 현재 해외활동이 전부 정지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저희의 손길을 기다리는 해외 아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항공 물류를 통해 물건만을 보내는 상황이지만, 어서 코로나가 종식이 되어 한달음에 달려가 아이들에게 치료도 해주고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갖고 싶습니다. 국내에는 많은 국민들이 유나인체인지를 찾아주시고 알아주시는 '체인지피플'(후원자)들이 생겨나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함께 나눠 다 같이 행복해질 수 있는 체인지피플 님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누군가 해야하는 일이라면 유나인체인지가 하겠습니다.

관련 링크: 인하대학교 블로그 (https://blog.naver.com/inhanuri/22214940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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